국방부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내일(1일)부터 군 내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. 병사들의 평일 외출은 전면 허용하고 외박은 위험도에 따라 허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데, 한때 검토한 영내 '노 마스크'는 시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[ 조경진 기자 nice2088@mbn.co.kr ]